최근 란제리 룩이 인기를 끌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느냐에 따라 유니크 혹은 세련되게 연출 가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 시크릿 전효성, 멜로디데이도 '워너비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 슬립원피스로 섹시하게
 

수영

가수 수영, 전효성은 코트 속 이너로 슬립 롱 원피스 하나만 매칭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깊은 V넥으로 섹시함을 어필,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와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져 더욱 세련된 란제리룩을 연출했다.
 
수영과 전효성처럼 롱 슬립 원피스 하나만으로 스타일링하면 섹시하면서 세련된 연말 파티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 뷔스티에 탑으로 유니크하게
 

멜로디데이

걸그룹 멜로디데이는 다양한 컬러의 뷔스티에 탑으로 유니크한 란제리룩을 선뵀다.
 
멜로디데이는 블랙, 그린, 네이비 컬러를 포인트로 하는 벨벳소재 뷔스티에 탑으로 눈길을 끈다. 탑과 함께 진팬츠를 매치하거나 티셔츠, 셔츠 등 다양한 이너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데일리 란제리룩을 연출 할 수 있다. 
  
김견희 기자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