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사조해표는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낵브랜드 '365.24(삼육오점이사)' 론칭과 함께 신제품 육포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365.24 육포 3종은'은 '오리지널 육포', '더 매운 육포', '숯불 바비큐맛 육포'로 구성됐다.
세 가지 제품 모두 100% 호주산 청정우 홍두깨살을 두툼하게 잘라 키위와 함께 12시간동안 저온숙성 시켜 부드럽고 촉촉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또 합성첨가물 3종을 넣지 않아 건강까지 고려했다.
‘오리지널 육포’와 함께 레드페퍼를 넣어 매콤한 맛이 일품인 ‘더 매운 육포’, 숯불바베큐의 향과 담백함이 어우러진 ‘숯불바베큐맛 육포’로 소비자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사조해표는 "'365.24 육포' 3종은 두툼한 고깃결에 키위가 더해져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며, 소고기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며 “술안주 뿐만 아니라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견희 기자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