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현아, 밀라노에서도 드러나는 짙은 '농염미'

입력 : 2016-10-27 12:33:12 수정 : 2016-10-27 16: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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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쎄씨 제공
가수 현아가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도 짙은 농염미를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쎄씨는 현아와 함께한 화보 컷을 27일 공개했다.
 
현아는 사진 속에서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매혹적인 눈빛을 보냈다. 그녀의 섹시한 매력은 밀라노에서도 빛을 발했다. 또 그녀는 촬영 당시 밀라노 브레라 거리, 두오모 성당 등 쉴틈 없이 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촬영에 열정을 쏟아부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화보 촬영 장소로 밀라노를 택한 이유에 대해 "유럽 특유의 감성을 좋아한다. 길거리만 걸어도 좋다"며 "아무렇게나 서있는 건물들이 꼭 하나의 이야기 같다"고 아름다움을 칭찬했다.
 
현아는 늘 당당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무대 위의 모습 때문에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가 억울하지 않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감사한 일이다. 그만큼 캐릭터에 몰입해 무대를 잘했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아의 패션 화보는 쎄씨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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