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이 오피스텔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상업지구 11-2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6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52실, 지상 4층~지상 29층에는 오피스텔이 A존부터 C존까지 나뉘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84㎡, 총 984실 규모다. 원룸 타입부터 3룸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또 복층형 구조, 테라스 등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특히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에서 약 1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또 서울 강일동과 하남 미사 구간을 연결하는 지하철 9호선도 예정돼 있다.
게다가 차량으로 잠실까지 약 10분대, 강남까지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인근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등 우량기업들이 다수 입주해 있다. 이외에 엔지니어링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하남지식산업센터 등이 예정돼 있다.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신세계 유니온스퀘어)이 지난 9월 오픈하면서 약 8만명 이상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코스트코(2017년), 이마트(2018년), 이케아(2018년)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롯데건설은 견본주택을 오픈한 후 3일간 풍성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방문객 대상으로 LG 트롬 세탁기, LG 42인치 TV,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등을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
견본 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9에 마련됐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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