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나혼자산다 "탕웨이 우리동네 산다..추리닝 입고 산책"

입력 : 2016-11-05 00:09:09 수정 : 2016-11-05 0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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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나혼자산다 싱글라이프. MBC 나혼자산다 제공


이소라가 ‘나혼자산다’에서 탕웨이를 언급했다.

이소라는 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자신의 반려견 2마리와 동네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여기 앉아있으면 탕웨이가 옆에 앉아있다. 이 동네에 탕웨이도 산다"고 밝혔다.

이소라는 이어 "탕웨이도 (동네 산책할 땐) 차림이 나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소라는 깔깔이 점퍼에 무릎 나온 추리닝 바지를 입고 소탈한 모습으로 산책을 즐겼다.

한편 이날 이소라는 나혼자산다에서 반려견 2마리와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방에서 피아노를 치고 외식으로 보쌈을 먹고 자기 전 침대에서 SNS를 하는 등 사생활을 공개했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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