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민진웅, "주원·고경표, 동료라기보다 친한 형·동생"

입력 : 2016-11-08 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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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컬투쇼' 방송 캡쳐

배우 민진웅이 동료 배우 주원과 고경표와의 친분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성대모사의 달인' 민진웅을 연기한 민진웅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들이 친한 배우들을 묻자 민진웅은 주원과 고경표를 언급했다. 그는 "두 사람은 동료 연예인이라기보다 친한 형, 동생 사이"라면서 "정말 친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최근 함께 영화를 촬영한 강동원과의 친분을 묻는 질문에는 "안 친하다"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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