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널드 트럼프 페이스북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8일(현지시각) 투·개표가 이뤄진 뉴햄프셔주 3곳에서 32표를 획득해 25표를 얻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이날 가장 먼저 개표를 마친 딕스빌 노치에서는 클린턴이 전체 8표 중 4표, 트럼프가 2표를 얻었다.
 
클린턴은 이후 하츠 로케이션에서도 17표를 얻으며 14표를 획득한 트럼프에 앞서갔다.
 
그러나 밀스필드에서 역전이 일어났다. 트럼프는 16표를 얻으며 4표에 그친 클린턴을 제쳤다.

온라인이슈팀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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