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크게 3개의 축으로 회사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현식 NHN엔터테인먼트 CFO는 9일 진행된 이 회사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게임'과 간편결제 '페이코' 외에 웹툰 서비스, 음원 사업 등을 포함한 '콘텐츠사업' 등 크게 세 개의 축으로 중장기적인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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