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쉘이 가수 길건과 함께 한 코믹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길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물. 미쉘이는 랩괴물. 대기실에 놀러와줘서 고마워. 이제야 올린다네"라는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미쉘은 길건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다른 사진 속 이미쉘은 길건에게 외모를 몰아주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미쉘은 지난 8일 오후에 방송된 JTBC '힙합의민족2'에 출연해 자작랩 'Queenz'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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