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정환, 깜짝 화환 보냈다 '라쓰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

입력 : 2016-11-09 23: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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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전 MC를 맡았던 신정환이 500회를 축하하는 화환을 보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00회 특집에서는 김희철,이수근,유세윤,올라이즈밴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게스트 뒤에 자리한 화환을 발견하고 누가 보낸 것인지 궁금해 했다. 이는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 중인 신정환이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김희철은 "화환에 (구) 황금어장 어머니, (현) 빙수가게 사장이라 써있다"고 말했다.  또 '라스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라고 적힌 문구가 눈길을 끈다.

김상록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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