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장희진 종영 소감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

입력 : 2016-11-10 08:02:09 수정 : 2016-11-10 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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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장희진. 사진=장희진 인스타그램 캡처

KBS2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장희진이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본방사수 #마지막촬영 #아쉬움 #공항가는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희진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포함해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공항가는 길'에서 선보였던 여러가지 모습이 담겨있다.
 
장희진은 극 중 서도우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공항가는 길' 최종회는 10일 오후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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