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출연한 김유정이 박보검과 여전히 달달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유정과 함께 하는 수학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김유정을 보며 박보검을 떠올렸다. 그는 곧장 박보검에 영상통화를 걸었다.
그는 차태현 옆에 있는 김유정을 보고 “혹시 인형인가요?”라고 말했다. 이어 “예쁘다”라고 칭찬을 건네 달달함을 과시했다.
이어 박보검은 차태현에게 “유정이 혼자 하는 거죠? 꼭 봐야 겠다. 유정이 잘 챙겨주세요”고 부탁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