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슈퍼문을 앞두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밤 68년만에 가장 큰 #슈퍼문 이 뜬대요. 오늘은 아직 작지만 내일 잘 찍게되면 또 올릴게요"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가 찍은 사진에는 하늘 위로 밝게 빛나는 달의 모습이 담겨있다.
NASA는 슈퍼문이 서울 기준 오후 5시 29분에 떠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때 나타나는 크고 밝은 보름달이다.
김상록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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