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공부의 신' 강성태가 전하는 세계의 공부법은?

입력 : 2016-11-14 13: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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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JTBC '비정상회담' 강성태가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공부법을 공개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성태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공부법과 세계의 대입제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성태는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공부가 더 잘 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소개했다.
 
그는 “시험 10일 전부터가 가장 집중이 잘되는 시간이다”고 자신의 경험을 말했다.
 
MC 성시경은 “태어나서 벼락치기를 안 해본 시험이 없다”며 전형적인 ‘벼락치기 파’ 학생이었음을 밝혔다.
 
멤버들도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공부가 잘되는 ‘벼락치기파’와 시험 전날에는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모범생파'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인도 출신 럭키는 “나는 1년 내내 컨디션을 조절하기 때문에 시험 직전 밤을 새워도 컨디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멤버들은 각 나라의 다양한 입시제도와 함께 입시경쟁으로 벌어진 사건사고, 부정입학 논란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이야기했다.
 
각국의 공부법과 입시 문화에 대해 토론한 '비정상회담' 124회는 14일 오후 10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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