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란제리룩+니트'로 '청순 섹시美' 완성 [화보]

입력 : 2016-11-25 11:43:53 수정 : 2016-11-25 11: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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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란제리룩과 니트를 활용해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냈다.

뷰티 매거진 ‘뷰티쁠’ 12월호는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를 끝내고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전혜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혜빈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편안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베테랑 여배우의 모습을 선보인다.

전혜빈은 올 한해 ‘또 오해영’과 ‘캐리어를 끄는 여자’, 독립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과 단막극 ‘국시집 여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전혜빈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겨울 뷰티아이템을 묻는 질문에 “보습에 효과적인 코코넛 오일이랑 수분크림, 그리고 마스크팩 중에 ‘예민 진정’ 효과 있는 제품”을 꼽았다.

앞으로 ‘보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전혜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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