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강남, 험난한 정글 방문기…좁은 나무다리 건너며 식은땀 '뻘뻘'

입력 : 2016-11-25 23: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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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가수 강남이 험난한 여정길에 올랐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동티모르 편'에서는 혼자서 병만족이 있는 곳까지 찾아가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폭우로 인해 차가 지날 수 있는 길이 막히면서 강남은 정글 초입에서도 한참 떨어진 곳부터 홀로 걸어가게 됐다.
 
길을 걷던 강남은 나무로 만든어진 좁은 다리를 보고 경악했다. 바로 아래가 낭떠러지였기 때문이다.

식은땀을 흘리면 다리를 건넌 강남은 "올해 있었던 일 중 제일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김견희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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