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조세호, B1A4 진영 매력에 빠졌다…“고정 출연했으면”

입력 : 2016-11-27 17: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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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진영 방송화면 캡처

27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꽃놀이패)에 야구선수 이대호와 함께 그룹 B1A4의 진영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진영은 최근 진행한 ‘꽃놀이패’ 녹화에 참여해 ‘작곡돌’답게 직접 통기타를 치며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했다.
 
또 진영은 재빠른 동작으로 한우를 구워 먹고 문어, 가리비 등 푸짐한 해물탕까지 연이어 먹는 등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평소 B1A4 팬들 사이에서 허술한 매력으로 ‘허당 진영’이라 불리고 있는 만큼 실제 녹화 현장에서도 낮은 문지방에 여러 번 머리를 찧으며 몸 개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조세호는 제작진에게 "진영 고정시켜주면 안 되냐, 우리 셋이 놀고 싶다"며 진영을 '꽃놀이패' 바보 형제 라인으로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진영의 유쾌한 모습은 27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하는 ‘꽃놀이패’에서 만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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