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대표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tvN 드라마 ‘도깨비’를 제작 지원 한다.
tvN의 10주년 특별기회 드라마 '도깨비'는 로맨틱 코미디물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가 '태양의 후예' 이후 또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공유, 김고은, 이동욱, 유인나 등이 출연한다.
도깨비 측은 "드라마에서 주인공 공유가 맡은 극중 캐릭터와 언제나 즐거움을 주는 친구이자 따듯한 이웃으로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신의 마음을 담은 한촌설렁탕의 대표 로고 '도깨비’의 비슷한 컨셉이 눈에 띈다"면서 제작지원의 동기를 밝혔다.
한촌설렁탕은 드라마 방영 기간 동안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 또한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촌설렁탕 마케팅 관계자는 "한촌설렁탕 대표 로고인 '도깨비'와 드라마 제목 '도깨비'의 동질성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극 중의 에피소드를 통해 한촌설렁탕의 다양한 메뉴와 실속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