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이혼' 이상아, 풋풋했던 과거 모습 눈길 "아련한 추억, 나도 심쿵"

입력 : 2016-12-02 09:47:09 수정 : 2016-12-02 09: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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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아의 세 번째 이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80년대를 주름잡던 그녀의 미모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스베가스에 있는 친구가 찍어준 사진. 한인식당에 연예인들 사진을 붙여놨나보다. 내 사진 보고 반갑다며 인증샷 보내준 대학친구...추억속 사진..나두 심쿵하네..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린 그 시절...."이란 사진과 함께 자신이 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아는 80년대 시절 모습으로, 큰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현재 아이돌 못지 않게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이상아는 당시 당대의 방송과 CF 모델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상아는 현재 MBC 드라마 '언제나 봄날'에 출연 중이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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