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전설' 굳건한 수목극 1위…경쟁작과 격차 '10%p 이상'
입력 : 2016-12-09 08:52:09 수정 : 2016-12-09 08:52:39
이민호, 전지현.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캡ㅊ '푸른바다의 전설'이 변함없는 인기행진을 이어가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선두를 굳건히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8회)'의 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일) 17.4%와 동일한 수치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첫회부터 1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20% 시청률 돌파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다소 정체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오마이 금비'는 6.0%로 '푸른바다의 전설'에 이은 2위를 기록중이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5.4%로 3위에 그쳤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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