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이 최순실 태블릿 PC의 입수 과정을 상세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은 10.7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일) 9.428%에 비해 1%P 이상 오른 수치다.
'뉴스룸'은 그간 최순실이 사용하던 태블릿 PC의 입수 경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자세한 취득과정을 설명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뉴스'는 4.6%, MBC '뉴스데스크'는 3.7%에 머물렀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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