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알렛츠 제공 |
주원. 알렛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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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알렛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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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알렛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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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알렛츠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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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브라더스 배우들. 알렛츠 제공 |
배우 주원 박해수 유해진 이동휘 이시영 등 화이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데 동참했다.
온라인 매거진 알렛츠(ALLETS)는 9일 화이브라더스엔터 소속 배우들과 함께한 자선캠페인 영상 '렛츠쉐어더하트'(Let’s Share the Heart) 및 화보를 공개했다.
'렛츠쉐어더하트'는 알렛츠와 스타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11개의 연예기획사, 총 71명의 스타가 참여한다.
영상 속에는 먼저 주원이 등장한다. 주원은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로 "팬들이 선물해준 벽화"를 꼽았다.
박혜수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주고싶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물도 너무 좋지만, 저는 크리스마스 때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게 아름다울 거 같다"고 답했다.
유해진은 '사랑이란?' 이라는 질문에 "사랑이란 왠지 모른 척해도 관심 있는게 사랑이야"라는 위트있는 노래로 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시영은 "약속이다"라고 다소곳이 말했다.
이동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으로 "거짓말 하지 않는 것"이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이 외에도 김윤석 강지환 임지연 등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영상은 알렛츠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리고 네이버 V라이브에서 볼 수 있고, 기부 행사 참여 방법은 하트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거나 공유를 통해 가능하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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