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하늘 “정우성과 로맨틱 코미디 하고 싶다”

입력 : 2016-12-11 16: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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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김하늘 방송화면 캡처

김하늘이 함께 하고 싶은 상대 배우로 한번 호흡을 맞췄던 정우성을 지목했다.
 
김하늘은 11일 방송한 MBC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많은 남자분들과 호흡을 맞췄다"는 질문에 "아직 못해본 분들이 더 많다"며 웃었다.
 
김하늘은 호흡을 맞춰 보고 싶은 상대 배우로 “정우성씨와 한번 해봤는데 또 한번 하고 싶다”며 “진지한 멜로를 했었는데 로맨틱 코미디를 찍고 싶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정우성씨와 유머 코드가 맞다”면서 “재미있는 작품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고 희망했다.
 
요새 물오른 미모에 대해서는 "사랑을 먹어서?"라고 말해 갓 결혼한 새댁의 깨소금 생활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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