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틸렌,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필러연구회와‘레스틸렌 수호천사’캠페인 진행

입력 : 2016-12-13 10:22:0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레스틸렌 제공

갈더마코리아㈜의 필러 레스틸렌과 대한성형외과학회 보툴리눔-필러연구회가 함께 안전 시술을 위한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쁘띠 시술'로 불리는 보톡스·필러 등의 미용 시술이 늘어남에 따라 부작용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로, 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시술 전후 체크와 정확한 시술이 우선 과제라고 판단해 진행하게 됐다.
 
또 성형외과학회를 위시한 학계는 무분별한 시술을 지양하고 환자의 건강을 우선하는 데에 뜻을 모아왔으며, 점점 격화되는 시장 경쟁과 소비자의 요구로 인해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는 캠페인의 필요성을 절감해왔다. 
 
레스틸렌 역시 이러한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레스틸렌 수호천사 캠페인’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보툴리눔-필러연구회의 성낙관 회장은 “필러와 보톡스 등의 쁘띠 시술은 회복 시간이 짧다는 장점 때문에 간단한 시술로 생각하지만, 안면 혈관과 신경 분포 등 미세한 부분까지 잘 알고 시술해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신중을 기애햐 한다”고 저했다.
 
그는 "의료진을 비롯해 시술을 하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제1의 우선순위는 안전성이라는 점을 다시한번 되새기고자 본 협약 및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