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이유영, 17살 차 연인 탄생? 소속사 "본인 확인 중"

입력 : 2016-12-13 11: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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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이 17살 연하 이유영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매체는 김주혁과 이유영이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주혁은 영화 '싱글즈', '광식이 동생 광태',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비밀은 없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또 '1박2일'에서는 '구탱이 형'으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 '간신', '그놈이다'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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