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철저한 자기관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미국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LA 대저택에서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여유를 보였다. 그는 기상 직후 NBA 중계를 시청하며 러닝머신을 뛰었다. 유산소 운동을 마치자 덤벨 운동을 이어갔다.
다니엘 헤니는 “일주일 동안 5일 운동한다”며 “만약 촬영이 6시에 시작하면 4시에 일어나 운동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운동을 해야 잠이 깬다. 안 그러면 연기도 못 하고 대사도 안 외워진다”고 자기관리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이시언은 “근데 너무 오버하시는 게 아닌가 싶다. 피곤해 죽겠는데 무슨 4시에 일어나냐”라고 투덜댔고, 기안84도 “뭘 저렇게 피곤하게 살아요”라고 말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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