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윤균상의 먹방에 나영석 PD도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에릭은 한 상 가득 차려진 저녁 메뉴를 보며 “어느 순간부터 이 정도 양이 기본이 됐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에릭이 많은 양에 놀란 것이 무색하게, 윤균상은 식사를 마친 후에도 밥에 넣어 먹기 위한 김을 구웠다. 이서진은 “균상이가 먹을 줄 안다”며 그의 식성에 감탄했다.
윤균상은 나영석 PD와 다른 제작진을 위해 비빔밥 한 그릇을 만들어 줬다. 이에 나 PD는 “진짜 잘 비볐다, 균상아”라고 말하며 먹방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