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빅뱅이 출연한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선두를 굳건히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일) 12.8%에 비해 0.1%P 상승한 수치다.
빅뱅은 2011년 '갱스 오브 서울' 이후 5년만에 완전체로 출연하며 남다른 끼와 예능감을 뽐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8.5%,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7.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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