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셋째를 품에 안았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신애는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 신애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지난 2011년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신애는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아들을 낳았고, 이번에 연년생 셋째 딸까지 얻었다.
한편 신애는 2001년 SBS ‘메디컬센터’로 데뷔하고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