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삼남매 엄마 됐다…"셋째 딸 출산"

입력 : 2016-12-19 1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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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신애가 셋째를 품에 안았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신애는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 신애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지난 2011년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신애는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아들을 낳았고, 이번에 연년생 셋째 딸까지 얻었다.
 
한편 신애는 2001년 SBS ‘메디컬센터’로 데뷔하고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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