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한국어 입힌 '나루토: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 모바일게임 출시

입력 : 2016-12-20 09: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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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나루토: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의 한글화 버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루토: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은 다양한 인술을 사용하는 개성 넘치는 원작 만화 속 나루토 닌자가 다수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간단한 터치와 슬라이드로 캐릭터를 조작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는 이 게임의 사전 등록자 수 15만명 돌파를 기념해 내년 1월4일까지 로그인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캐릭터 5성 ‘나미카제 미나토(나뭇잎의 금빛 섬광)’, 닌자석 30개, 캐릭터 강화 아이템 ‘일락 라면(특곱빼기)’ 세트를 지급한다. 게임 튜토리얼만 완료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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