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한승우, "누나랑 싸울 일 없어...잘 챙겨준다"

입력 : 2016-12-20 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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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빅톤의 한승우가 누나 한선화와의 사이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그룹 빅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승우는 전 시크릿 멤버 한선화의 동생인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MC 최화정은 "그런데 누나랑 별로 안 닮은 것 같다"고 하자 빅톤 멤버들은 "오래 보다 보면 닮은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누나랑 많이 싸웠는지'를 묻는 질문에 한승우는 "누나랑 네 살 차이가 나서 싸울일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제가 대드는 성격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는 "누나가 굉장히 착하고 잘 챙겨준다"며 누나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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