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리미엄 흑맥주 ‘코젤 다크’가 이태원에 위치한 레스토랑 ‘러스티 스모크하우스’에서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콘셉트는 ‘체코 마을로의 여행‘으로, 코젤 다크가 탄생한 체코 염소 마을을 그대로 재현하고 코젤 다크를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코젤 다크 패키지 속 체코 ‘벨코포포비키’ 마을이 떠오르는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행사장은 1층부터 4층까지 이벤트 존, 맥주&푸드 존, 전시 존 등 다양한 체험 존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맥주와 음식을 먹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 소비자가 맥주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를 직접 기획,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코젤 다크 특제 소스의 시그니처 메뉴 3가지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염소 맥주’로 불리는 코젤 다크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맛에 대한 차별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방문객에게 브랜드 체험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제공한다.
코젤 다크 관계자는 “이번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통해 올해 코젤 다크에 대한 소비자의 큰 사랑에 보답하려 한다”며 “올 연말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 코젤 다크의 독특한 풍미를 제대로 전하고, 흑맥주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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