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이 크리스마스 인사말을 전했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은 24일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김현수, 장동윤, 서지훈, 서영주, 솔빈, 백철민의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솔로몬의 위증’과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건네고 있다. 김현수와 솔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풋풋한 매력을 나타내고 있다.
장동윤은 극중 ‘남신’ 한지훈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를 선보이고 있다. 또 드라마에서 어두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서지훈과 서영주를 비롯해 ‘정국고 폭군’으로 거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백철민의 귀여운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주 첫 방송된 ‘솔로몬의 위증’은 묵직한 메시지와 신예들의 열연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4회 예고편에서는 피고 최우혁(백철민)을 재판에 세우려는 아이들의 노력, 고서연(김현수)과 이주리(신세휘)의 절친했던 과거와 교내재판을 지키기 위해 뉴스 어드벤처 박노민(허정도) 기자와 협력하려는 아이들의 모습이 나오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진실을 추적해가는 모습을 통해 긴장감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솔로몬의 위증'은 24일 오후 8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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