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팝스타 조지마이클 53세로 크리스마스에 사망

입력 : 2016-12-26 08:28:24 수정 : 2016-12-26 09:02:4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26일 5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BBC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조지마이클이 영면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은 영국 남주 옥스퍼드 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평안한 영면에 들어갔다고 그의 대변인이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 또 현지 경찰도 그의 사망에 대해 의심할 만한 정황은 없다고 덧붙였다. 

1963년 생인 조지 마이클은  'csreless whiper' 'Last christmas' 등을 히트시키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가 사망한 날은 그룹 왬(Wham) 시절 앤드류 리즐리와 함께 부른 라스트 크리스마스가 울려 퍼진 날이었다.

사진 = 조지 마이클 SNS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