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48시간' 박하선-장수원-최민호 출격…'3인3색' 반전 매력 예고

입력 : 2016-12-28 11:13:2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사진=CJ E&M 제공

'내게 남은 48시간'에서 박하선, 장수원, 최민호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28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내게 남은 48시간'에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48시간을 꾸미는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하선은 그동안 미뤄 왔던 모교 방문을 실천해 은사와 감격스러운 만남을 갖는다. 모교 교정에서 마주한 박하선의 학창 시절 추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후배를 위한 깜짝 노래 선물을 준비하며 후회 없는 48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로봇 연기의 달인'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아 온 장수원은 죽음이 배달되자 이해하지 못할 행동으로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는 전언이다. 장수원은 아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48시간을 지켜본 부모님과 180도 다른 반응을 보일 예정. 지금껏 보지 못한 장수원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민호는 아버지인 강원FC 최윤겸 감독을 찾는다. 어린 시절 국가대표 선수 생활로 바빴던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게 된 최민호. 아이돌이자 배우인 최민호가 아닌 평범한 26세 아들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할 예정이다.
 
세 사람의 마지막 48시간 체험기는 28일 밤 11시 방송하는 '내게 남은 48시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유정 인턴기자 seasons@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