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릭 앤 트루' 제공

AOA 설현이 '눈의 여왕'으로 변신, 남심 저격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트릭 앤 트루’ 에서는 AOA 설현이 스타 호스트로 첫 출연해 겨울 여왕의 댄스를 선보이며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보여준다.
 
사전 녹화에 참여한 설현은 마술사와 과학자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상상 호스트로 분해 상상 연구원들의 추리에 도움을 주거나 방해를 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색소로 침착된 액채를 투명한 액체로 바꾸는데 나선 설현은 시연부터 주문까지 직접 해내며 호스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설현은 '눈의 여왕'이라는 이름과 딱 어울리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나타나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설현이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소화하는 매혹적인 모습을 뽐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인다.
 
특히 설현은 시연에 집중할 때만큼은 청순한 매력으로 보이는가 하면 치명적인 섹시 댄스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설현은 일일 남친 역을 맡은 개그맨 임종혁에게 각종 다양한 특급 애교를 선사해 상상 연구원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뒤흔들었다.
 
이에 모두를 현혹시킨 설현의 섹시 댄스는 어땠을지 눈의 여왕으로 변신한 설현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과학과 마술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는‘트릭 앤 트루’는 설현을 시작으로 매주 연예인 호스트가 등장해 재미를 한층 더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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