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가 설현의 출연에 힘입어 4%대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월 26일) 3.9%에 비해 0.2%P 상승한 수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앞서 특집으로 편성된 '신년대토론' 방송 관계로 1시간 가량 늦어진 밤 11시께 방송됐음에도 오히려 시청률이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8%, SBS '씬스틸러 드라마 전쟁'은 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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