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 원더걸스와의 재계약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본보에 "현재 멤버들과 재계약 관련 문제를 계속 논의중이며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원더걸스의 계약 만료 기간은 이달 중순이다.
원더걸스는 지난해 발매한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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