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애쉬비, 이상형 류준열 공유 언급 "쌍꺼풀 없는 남자 좋아"

입력 : 2017-01-10 14: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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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래퍼 애쉬비가 이상형으로 배우 류준열과 공유를 꼽았다.
  
애쉬비는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애쉬비는 한 청취자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쌍꺼풀이 없고 코가 예쁜 남자를 좋아한다. 대표적으로 류준열 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티 안 나는 속쌍꺼풀도 괜찮다. 최근 '도깨비'에 한창 빠져 있는데 공유씨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예명을 애쉬비로 짓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영어 이름이 애슐리다. 동명의 레스토랑을 좋아해서 거기에 'B'를 붙여 애쉬비가 됐다. 좀 웃긴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눈 밑에 점이 하나 있는데 사람들이 찍은 거냐고 물어보더라. 원래 있는 점이 맞다. 매력적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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