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이식된 게임 '던전앤파이터:혼'…1월12일 국내시장 출시

입력 : 2017-01-10 15:30:09 수정 : 2017-01-10 15: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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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자회사 네오플(대표 김명현)에서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혼’의 출시일정은 오는 12일로 확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 세계 5억 명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이다. 다양한 스킬 콤보 등 원작의 액션이 그대로 계승되는 한편 모바일에 최적화 된 궁극기 ‘혼 스킬’이 구현돼 온라인게임과는 또 다른 극강의 전투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달 20일부터 진행한 이 게임의 사전예약에 100만 명 이상의 참여자가 몰리는 등 게임 오픈 이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넥슨은 출시 전까지 공식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에게 3만 원 상당의 ‘10레벨 유니크 방어구 세트’와 15만 골드, 1만 5,000 세라 지급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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