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소녀시대 윤아 옆에서도 뒤지지 않는 미모 '여신 강림'

입력 : 2017-01-12 17: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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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바다가 12일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바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 와준 예쁜 윤아와 멋있는 윤호 정말 감동이다. 우리 후배들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SES 콘서트에 찾아온 윤아,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와 화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바다는 이날 9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만남을 이어왔다.
   
바다는 오는 3월 23일 서울 한남동의 한 성당에서 미사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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