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정혜성 "독감·몸살·눈길조심, 홍가은 올림"

입력 : 2017-01-20 09:47:43 수정 : 2017-01-20 09: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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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정혜성이 드라마 첫방 사수를 독려했다. 정혜성 인스타그램

김과장 정혜성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응원했다.
 
정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감조심 #몸살조심 #눈길조심 #김과장 20170125 첫방송 #홍가은 올림 #KBS"라는 센스있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혜성은 KBS2 새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허당녀' 인턴사원 홍가은으로 분해 연기를 펼친다.  
 
한편 '김과장'은 돈에 대한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 부정과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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