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20일 뷰티브랜드 랑콤은 뮤즈로 선정된 김희선의 모습이 담긴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사진 속에서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 우아하고 품격 있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20대 전성기 시절의 미모와 결점 없이 맑은 피부를 고스란히 유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랑콤 관계자는 "세월이 가는 대로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나름의 아름다움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김희선의 모습이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랑콤과 많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희선은 올 상반기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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