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블린 뉴욕 제공 |
사진=메이블린 뉴욕 제공 |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한 김도연이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김도연은 글로벌 패션 매거진에서 발표한 '2017년을 이끌 10대 패셔니스타 8인'에 선정된 유일한 아시아인"이라면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메이블린 뉴욕과 잘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꿈을 향해 도전하고 나아가는 여성을 표현하는데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도연은 메이블린 뉴욕의 ‘핏미 컨실러’를 대표하는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시장에 출시되기 전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제품으로, 김도연은 이번 광고 촬영에서 신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표출했다.
김도연이 사용한 ‘핏미 컨실러’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광고와 메이킹 영상은 2월초 공개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