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인근 공사현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소방안전본부는 4일 오전 11시경 메타폴리스 뽀로로파크에서 불이 나 소방차 수십대가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진화에 나섰으나 1명이 고립돼 구조에 나섰다.
불은 공사 중인 3층 어린이 놀이 시설에서 시작돼 주위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