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우종이 정다은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다. 교제한 지 4~5년 정도 됐지만 결혼은 아직"이라고 밝혔다.
조우종은 이미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교제 중인 상대가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당시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 일반인은 아니며 프리선언 하기 전에도 만나고 있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조우종은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지난해 프리 선언을 한 뒤 FNC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정 아나운서는 KBS 34기로 입사해 'VJ 특공대', 'KBS 아침 뉴스타임' 등을 진행 중이다.
남유정 기자 seasons@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