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 하이빈)는 지난해 연결기준 전년대비 114% 증가한 108억8천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1% 감소한 723억8천만원, 당기순손실은 87.8% 개선된 85억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모바일 사업부문의 실적 감소와 일부 손상차손이 발생하면서 매출감소와 함께 당기순손실이 지속됐다"면서 "다만 IP사업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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