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출연한 '한끼줍쇼'가 시청률 5%대를 회복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전국일일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분이 나타낸 4.3%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박보영이 출연, 강호동과 이경규와 함께 서울 부암동을 찾아 '한 끼'에 도전했다. 박보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에게도 호응을 얻었다.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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