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신작 모바일게임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개발 KOG)'의 3월 시범테스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 '엘소드'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만든 첫 모바일 타이틀로, 새로운 세상 '루나'로 소환된 영웅들의 모험을 그린 액션 RPG 장르로 개발됐다.
한 손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게끔 구현됐으며, 이용자가 직접 컨트롤해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액션의 손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넥슨은 3월 중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엘소드M 루나의 그림자' 시범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자 모집은 같은 달 8일까지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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