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녀' 윤진서 "영화에서는 커피 때문에, 실제 연애는 서핑 때문에"

입력 : 2017-02-24 09:53:59 수정 : 2017-02-24 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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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가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tvN 방송 캡처

'인생술집'에 출연한 윤진서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윤진서는

 

2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서핑 이야기를 하던 도중 남자친구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그는 MC 탁재훈이 "어떤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묻자 수줍어하며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는 주말에 아르바이트 서핑 강사로 활동하고 있었고, 나한테 서핑을 가르쳐주겠다며 다가왔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윤진서는 다음달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커피메이트'에서 인영 역을 맡았다. 영화는 우연히 카페에서 만나게 된 인영과 희수(오지호)가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기는 미묘한 감정을 그렸다.

 


 


윤진서는 극중 남편이 있지만 새로운 사람에게 빠져드는 인영의 모습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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